안녕하십니까? KMI 중국연구센터입니다.

2019년 제7호 KMI 중국리포트를 송부해드립니다.

2019년 제7호 KMI 중국리포트 <통계>에서는 ‘2017년 중국 수출 선박 건조량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7년 중국 수출 선박 건조량은 3,681만 3천 DWT로 전년 대비 5.7% 하락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수출 선박 건조 기업들은 주로 장쑤성(江苏省), 상하이(上海), 저장성(浙江省), 랴오닝성(辽宁省), 광둥성(广东省) 및 산둥성(山东省)의 6개 지역에 집중되었습니다. 상술한 6개 지역의 총 수출 선박 건조량은 3,556.3만 DWT로 전국 수출 선박 건조량의 97%를 차지했습니다. 장쑤성은 여전히 중국 수출 선박의 가장 큰 지역이지만, 2017년 수출 선박 건조량은 1,330만 9천 DWT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습니다. 상하이시의 수출 선박 건조량은 809만 8천 DWT로 전년 대비 28.9%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랴오닝성의 수출 선박 건조량은 468만 DWT로 2016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저장성 수출 선박 건조량은 364만 4천 DWT로 광둥성을 제치고 4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광둥성 수출 선박 건조량은 348만 9천 DWT로 전년 대비 18.1% 하락했습니다. 산둥성 수출 선박 건조량은 234만 3천 DWT로 전년 대비 28%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호의 <전문가 칼럼>은 해운시장 및 선박 건조 분야 싱지청(辛吉诚) 전문가가 기고한 ‘스마트화 건조 미래 선박 공업 발전의 추세’ 입니다.

본 칼럼은 스마트 건조, 중국 선박공업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중요성, 현재 중국 선박공업의 스마트화 현황 , 향후 중국 선박 공업 스마트화 건조 발전 방향 등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국 선박공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메일에 첨부된 중국리포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소식과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MI 중국연구센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