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MI 중국연구센터입니다. 이번 2017년 제23호 KMI 중국리포트 <통계>에서는 2015년 중국 수출 선박 건조량 현황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5년 중국 수출 선박 건조량은 3,789만 DWT로 전년대비 12.6%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국 선박 건조량의 87.7%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수출 선박 건조 기업들은 주로 장쑤(江苏)성, 상하이(上海), 저장(浙江)성, 랴오닝(辽宁)성, 산둥(山东)성 및 광동(广东)성 등 6개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상술한 6개 지역은 총 수출 선박 건조량은 3,661만 DWT로 전국 수출 선박 건조량의 96.7%를 차지했습니다. 장쑤성은 여전히 중국 수출 선박의 가장 큰 지역이며, 2015년 수출 선박 건조량은 1,581만 DWT로 계속 전국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상하이시는 2015년 수출 선박 건조량은 732만 DWT로 전년대비 12.3% 감소했고, 상하이시 전체 선박 건조량의 99.2%를 차지했습니다. 저장성은 2015년 수출 선박 건조량은 111척, 457만 DWT로 전년대비 1.4%를 감소했습니다. 랴오닝성의 경우, 수출 선박 건조량은 378만 DWT를 기록했으나, 전년대비4.5%를 감소했습니다. 산동성 수출 선박 건조량은 260만 DWT로 전년대비 31.4%의 성장했습니다. 광동성 수출 선박 건조량은 전년대비 24.4% 증가율로 252만 DWT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호 <전문가 칼럼>은 옌타이(烟台)해사국 류멍(刘猛) 과장이 기고한 ‘2017년 중국 조선산업 발전 현황 및 미래전망’입니다.

본 칼럼은 2017년 중국 조선산업 현황, 중국 조선산업에 존재하는 문제, 중국조선산업의 기회 및 중국조선산업의 미래 전망 등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7년 중국 조선산업 발전 현황 및 미래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메일에 첨부된 중국리포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소식과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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